올해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전국에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천8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.
이는 같은 기간 기준으로 폭염이 심했던 2018년 4천39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.
질병관리청은 일 최고기온이 33.3도 이상이면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온열질환자가 약 51명 발생한다며 건강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

올해 5월 15일부터 어제까지 전국에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수는 사망자 23명을 포함해 3천8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.
이는 같은 기간 기준으로 폭염이 심했던 2018년 4천393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.
질병관리청은 일 최고기온이 33.3도 이상이면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온열질환자가 약 51명 발생한다며 건강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
